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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안전관리 고도화 위한 업무교류회 개최

등록 2022.05.20 1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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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4개 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참여하는 항만안전관리 고도화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4개 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참여하는 항만안전관리 고도화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4개 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참여하는 항만안전관리 고도화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각 항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4개 항만공사는 ▲부산항 안전활동 수준평가 도입 및 안전시설 개선사례 ▲인천항 하역장비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 ▲울산항 현장중심 안전활동 수준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지도반 운영 ▲광양항 건강관리실 구축 및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등 항만 별 안전관리 우수사례에 관한 세부 내용을 공유했다.

아울러 항만 안전관리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토의를 통해 실무적 차원에서의 항만 안전관리 수준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주고받았다.

BPA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가 항만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고충을 나누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건설적인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개 항만공사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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