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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손석구 떠난 뒤 의기소침…'나의 해방일지'

등록 2022.05.20 1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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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 남매. 2022.05.20. (사진=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 남매. 2022.05.20. (사진=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구씨와 삼남매의 삶은 일상적이지만 그 안에서 큰 변화를 맞는다.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을 앞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창희(이민기 분), 염미정(김지원 분), 염기정(이엘 분) 삼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염미정과 구씨가 끝내 이별을 맞이했다. 구씨는 적대적인 관계에 있던 백사장(최민철 분)을 치고 원래의 자리를 되찾은 후 자기혐오를 시작한다. 그와 연락이 끊긴 염미정은 눈물을 쏟았으나 마지막까지 구씨의 평안을 바란다.

구씨가 떠난 후, 삼 남매의 일상에는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온다. 삼 남매의 의기소침한 모습들이 공개하면서 이들이 겪을 고난에 의문을 자아낸다.

또한 삼 남매에게 생각지 못한 일들은 물론 서울로 돌아간 구씨의 모습도 그려진다. 이별 후에 일상을 영위하지만 마음 한구석의 공허함을 버리지 못한 염미정과 구씨가 살아가는 날들이 공개된다.

또 친구 지현아(전혜진 분)의 전남친과 만나게 된 염창희는 새 결심을 하고 염기정은 남자친구를 보고 싶다는 엄마 곽혜숙(이경성 분)의 부탁에 난감함을 느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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