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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박형준 후보에 '중소기업계 제언' 전달

등록 2022.05.20 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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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울산 중소기업중앙회.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울산 중소기업중앙회.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오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부산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했다.

이날 선거사무소에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제언에는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및 분리발주 준수 ▲산업단지 입주업종 확대 ▲녹산지역 교통 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 해소 지원 ▲서부산유통지구 내 교통유발부담금 개선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부품개발 클러스터 조성 ▲동남권 메가시티 연계 '조선 R&D 클러스터 센터 건립' 지원 등 17개의 부산지역 현안 및 건의안이 담겼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라는 3고의 경제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활력을 회복하고, 부산경제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 중소기업계가 제언한 정책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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