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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방구 위버딩, 22억원 투자유치…서비스 고도화

등록 2022.05.20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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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0억원 규모 투자금 확보

[서울=뉴시스] 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 (이미지=누트컴퍼니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 (이미지=누트컴퍼니 제공) 2022.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을 운영하고 있는 누트컴퍼니는 22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당근마켓, 클래스101, 숨고 등의 투자사인 미국 소재 벤처캐피털(VC) 스트롱벤처스와 기존 투자자인 캡스톤파트너스, 슈미트가 참여했다.

누트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통해 누적 3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누트컴퍼니는 디지털 노트서식, 스티커 이미지 등 태블릿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문구 콘텐츠를 거래하는 오픈마켓 서비스 위버딩을 제공하고 있다.

위버딩은 디지털 문구 분야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플랫폼으로 태블릿 유저들을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향후 에듀테크와 IP(지식재산권) 콘텐츠 분야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누트컴퍼니 신동환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즐겨 쓰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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