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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찬 과천시장 후보, "지역 일꾼 뽑아 달라"

등록 2022.05.20 16: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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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도의원 후보와 출정식

김종천 후보 출정식 현장.

김종천 후보 출정식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경기 과천시장 후보가 지난 19일 과천중앙공원에서 자당의 시·도의원 후보와 함께 출정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과천시민의 이익과 발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재선 시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과천의 미래 100년은 앞으로의 10년에 달려 있으며, 그 100년의 밑그림은 다음 시장의 임기 4년에 그리게 된다”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1등 과천’을 지속해서 유지하려면 자족경제도시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라며 “종합병원, 대형 쇼핑몰, 영화관 등을 유치하고,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심사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이소영 의원(의왕·과천)과 배수문 경기도의원, 임지웅 경기도의원 후보, 김한슬·박주리·이주연·유미선·제갈임주 시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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