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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vs NRG 천명훈, 유치찬란 편애 논쟁

등록 2022.05.20 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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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7회 사진. 2022.05.20.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7회 사진. 2022.05.20.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김형준과 NRG 천명훈 사이 불꽃튀는 논쟁이 시작된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선 태사자 김형준과 NRG 천명훈의 광기와 극대노 현장이 예고된다. 이에 채널S 측이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치열한 논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송의 세뇌(?) 라이벌이 된 태사자와 NRG의 당시 속마음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천명훈은 자신들의 라이벌은 H.O.T. 였다며 "안중에도 없었거든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당시 음악방송 MC였던 김희선이 당시 같은 기획사인 태사자를 소개할 때 "치우쳐져 있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천명훈이 과거 음악방송 MC였던 김희선이 당시 같은 기획사인 태사자를 편애(?)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김형준은 당시 "대본에 그렇게 쓰여 있었나 보죠"라며 반박했고, 신동엽과 성시경도 "배우들은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잖아요"라며 태사자 쪽으로 힘을 실었다.

두 그룹의 불붙은 논쟁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이럴 때 시청률 올라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올라간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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