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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1515명 신규 확진…사망자 4명 추가

등록 2022.05.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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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07만7621명, 재택치료 1만3097명

경남, 어제 1515명 신규 확진…사망자 4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1일 "지난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15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4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9일 확진자는 1509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20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513명, 해외입국 2명이며,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나왔다. 내국인 1494명, 외국인 2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473명, 김해 245명, 진주 200명, 양산 160명, 거제 122명, 밀양 69명, 사천 56명, 통영 45명, 거창 24명, 함안 20명, 창녕 19명, 함양 18명, 고성 15명, 하동 14명, 합천 10명, 의령 10명, 남해 8명, 산청 7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진주 거주 남성 2명과 여성 1명, 양산 거주 여성 1명이다. 연령대는 70대 2명, 80대 2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일 0시 기준 107만7621명(입원치료 126, 재택치료 1만3097, 퇴원 106만3197, 사망 1201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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