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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서 1021명 확진…총 누적 59만1277명

등록 2022.05.21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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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13~19일) 감염지수 0.92~0.84 오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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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021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38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68명, 군산 103명, 남원 89명, 정읍 62명, 완주 57명, 부안 36명, 김제 33명, 무주 21명, 장수 20명, 고창 18명, 임실 16명, 순창 5명, 진안 5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59명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40대 146명, 60대 143명, 20대 140명, 30대 116명, 20대 112명, 10대 이하 91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만 257명이 나왔다. 이 중 70대 70명과 80대 38명, 90대 이상 6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3~19일) 0.92~0.84를 오갔다. 가장 낮은 일자는 17~19일로 0.84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59만1277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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