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69명 추가 확진…80대 1명 사망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는 지난 16일(474명) 이후 엿새 만에 1000명대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118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3명, 70대 2명, 60대 3명, 5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7258명이며, 이 중 8.4%(611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82개 중 13개(15.9%), 일반병상은 195개 중 37개(19%),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30개 중 21개(16.2%)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