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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869명 추가 확진…80대 1명 사망

등록 2022.05.22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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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869명이 추가돼 누적 108만55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474명) 이후 엿새 만에 1000명대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118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3명, 70대 2명, 60대 3명, 5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7258명이며, 이 중 8.4%(611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82개 중 13개(15.9%), 일반병상은 195개 중 37개(19%),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30개 중 21개(16.2%)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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