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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한 번 더 평가받고 싶다"

등록 2022.05.22 15:11:43수정 2022.05.22 16: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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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 정책 중심…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 전개

박승원 선거운동 현장.

박승원 선거운동 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후보가 현장과 소통 중심의 정책 선거운동을 펼치는 등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22일 박 후보 측에 따르면 박 후보는 장애인 단체연합회, YMCA, 여성단체협의회, 예술인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물리치료사회, 약사회, 운수종사자, 노동조합, 건설인 등 각 직능단체 등과도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광명동 뉴타운 해제 구역, 철산동·하안동 재건축 추진과 관련해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소통 중심 정책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유권자운동본부, 민주노총 경기 중부지부, 희망제작소 등과 정책협약도 체결했다.

여기에 같은 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GTX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인 일명 '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을 여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시민의 편에선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라며 "정책 중심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통해 다시 한번 광명시민의 높은 평가를 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 받는 등 다양한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의 마음 얻기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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