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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10년 의리 지켰다…FN엔터와 재계약

등록 2022.05.23 0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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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안보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의리를 지켰다.

FN엔터테인먼트는 "안보현과 재계약했다. 10년째 함께하고 있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골든크로스'(2014)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그녀의 사생활'(2019) '이태원 클라쓰'(2020) '마이네임'(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했다.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2016)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26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하는 tvN 예능물 '백패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와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로도 인사할 예정이다.

FN엔터에는 탤런트 임수향을 비롯해 박하나, 홍수현, 배그린, 채동현 등이 소속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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