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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서예지 재혼 남편 된다…'이브' 합류

등록 2022.05.23 08: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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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이하율. 2022.05.23. (사진 = 에이스팩토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이하율. 2022.05.23. (사진 = 에이스팩토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이하율이 '이브'에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하율은 tvN 수목극 '이브'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 주인공이 된 '이라엘'(서예지)의 이야기다.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LY그룹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를 계획한다.

이하율은 라엘의 남편 '장진욱'으로 분한다. 재계 1위 LY의 부장으로, 아내가 세상 최고인 애처가다. 라엘과 재혼 후 전처와 사이에서 낳은 딸을 함께 키운다. 서예지와 신선한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하율은 2011년 MBC TV '심야병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엔젤아이즈'(2014) '제3의 매력'(2018) '60일, 지정생존자'(2019) '써치'(2020),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2012) '얼굴없는 보스'(2019) 등에서 열연했다.

'이브'는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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