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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불타오르네', 방탄소년단 날 것 느낌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

등록 2022.05.23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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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멜론 스테이션' 출연 (사진= 멜론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멜론 스테이션' 출연 (사진= 멜론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을 앞두고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한다.

23일 멜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에 이어 27일, 6월 3일,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빅히트 뮤직 레코드(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앤솔러지(Antholp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이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는 만큼, 멤버들은 이번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앨범을 회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0일 공개된 1화에서는 멤버 알엠(RM), 뷔, 진이 출연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화양연화' 앨범은 첫 1위를 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앨범이다 '런'으로 멜론 1위를 처음하고 캡처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특히 뷔는 "'불타오르네'로 방탄소년단의 색깔, 우리만의 날 것 느낌을 가장 많이 보여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2화에는 멤버 제이홉과 정국이 출연해 '윙즈(WINGS)', '러브 유얼셀프(LOVE YOURSELF)'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3화에는 멤버 슈가와 지민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비롯해’ '비(BE)' 앨범 관련한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마지막화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출연해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직접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에는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스밍(SMing)',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와이지 패밀리(YG FAMILY)',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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