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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추진단' 공동워크숍 개최

등록 2022.05.23 09: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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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 공동워크숍 참석자들이 20일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 공동워크숍 참석자들이 20일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에서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워크숍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직원들과 함께 전국 14개 시·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은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업유치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협력 ▲기획·사업화 역량강화 ▲클러스터 육성계획 수립·관리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한 지역 내 신성장거점 지역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에 지정돼 있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는 각 시도의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을 수행하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이 한자리에 모여 1단계(2018~2020년) 지역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단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부산TP는 공동워크숍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부, 지자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이 함께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시행될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육성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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