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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주군, ‘누네 비는 비상벨’ 설치 등

등록 2022.05.23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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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주경찰서와 함께 전국 최초로 350도 가변형 LED를 기반으로 하는 방범용 비상벨인 ‘누네 비는 비상벨’을 설치·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05.23. (사진= 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주경찰서와 함께 전국 최초로 350도 가변형 LED를 기반으로 하는 방범용 비상벨인 ‘누네 비는 비상벨’을 설치·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05.23. (사진= 울주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주경찰서와 함께 전국 최초로 360도 가변형 LED를 기반으로 하는 방범용 비상벨인 ‘누네 비는 비상벨’을 설치·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누네 비는 비상벨’은 군과 울주서가 한팀을 구성, 현장 방문을 통한 범죄 취약지 중 10곳을 선정해 설치했다.

현재 울주군에는 취약지 392곳에 방범용 CCTV와 함께 방범 비상벨은 운영하고 있으나 측·후면의 확인과 시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비상벨은 전국 최초로 기존 운영됐던 LED 안내판을 비상벨로 확장했다.

360도 가변형 LED 안내판을 고안해 만든 이 비상벨은 어느 방향에서든 인식할 수 있고, 야간에도 다양한 화면을 송출, 범죄예방 효과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시네마 특별기획전

울산시 울주군은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2022 알프스시네마 특별기획전’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현충일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최신 상영 영화를 선착순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영화는 기획전이 열리는 기간 총 36회가 상영되며 1회당 98명에 한해 선착순 할인예매가 적용된다. 예매는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 상영작은 ‘쥬라기월드:도미니언’을 비롯해 ‘범죄도시2’, ‘극장판 포켓몬스터DP: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등 3편이다.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영화관람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 사업에 알프스시네마가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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