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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수들 "잃어버린 12년 충남도정, 김태흠 후보 지지"

등록 2022.05.23 10:37:50수정 2022.05.23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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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224명의 교수가 참여한다고 밝힌 교수들이 23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2.05.23. 007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224명의 교수가 참여한다고 밝힌 교수들이 23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2.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청권 중심으로 한 224명의 교수가 "천안·아산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조성 등의 공약에 찬성한다"며 23일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공주대·목원대·인천대 등 224명의 교수가 참여한다고 밝힌 이들은 "김태흠 후보가 향후 4년간의 충남도정을 통해 충남을 전국에서 경제 1등, 교육 1등, 문화 1등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포부에 진정성을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태흠 후보가 충남도정을 반드시 교체해 윤석열 정부의 대선공약과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여당지사로서 강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우리는 김태흠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아가 그의 성공적 도정 교체를 지원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2년간 민주당에 의한 충남도정은 잃어버린 12년이 돼 버렸다. 양승조 후보는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 하에서 여당 도지사로서의 프리미엄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충남을 상대적으로 낙후시켰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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