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우크라이나 피난·고려인 동포돕기 자선음악회 등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은 26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우크라이나 피난·고려인 동포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악회는 박광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빛고을페스티벌앙상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테너 강무림, 소프라노 박수연, 뮤지컬배우 소리엘(장혁재), 피아노 윤상아, 김자영이 출연한다.
또 샌드아티스트 주홍이 평화를 기원하는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선보인다.
자선음악회 공연장 입구에는 모금함이 설치되며 우크라이나 피난민과 고려인 동포 돕기에 전액 사용된다.
◇국립광주과학관, 6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모집
국립광주과학관은 6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 참가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은 6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 참가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별빛천문대 주망원경을 이용해 '신기한 천문학 이야기' '계절별 별자리 찾아보기' 등이 진행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돕소니안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송창근 수필가 첫 수필집 '가던 길 멈춰 서서'
풍백미디어는 일산일성문화재단 이사장 송창근 수필가의 첫 수필집 '가던 길 멈춰 서서'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풍백미디어는 일산일성문화재단 이사장 송창근 수필가의 첫 수필집 '가던 길 멈춰 서서'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풍백미디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3부 '지실 이야기'는 작가가 2000년에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실마을로 이주해 살면서, 일구어낸 삶을 그리고 있다.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송 작가는 사진작가로 '사진으로 보는 소쇄원 48영' '가사문학권 죽향' '백두산과 남녘 들꽃' 등 3권의 사진첩을 냈다.
현재는 지난 2019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일산일성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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