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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교육청, 23일부터 '주민참여예산' 의견 접수 등

등록 2022.05.23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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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교육청, 23일부터 '주민참여예산' 의견 접수 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내달 22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의견'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의견수렴은 내년도 본예산에 도민의 우선 투자 대상 사업과 충북교육 재정 운용 방향 의견을 듣기 위해 설문조사, 교육사업 접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 교육청, 각급학교 누리집 '팝업 존 참여하기', 'QR코드 접속'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안사업은 2023년도 예산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과 충북 전체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접수된 교육사업과 설문조사 결과는 내년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에 반영한다.

◇충북특수교육원 23~31일 교사 배움길 연수 

충북특수교육원은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특수교사 배움길 연수를 한다.

유·초·중 과정별 20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성교육과 진단평가 실습’, ‘학교폭력 및 장애 인권 지원’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6월 유·초·중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명상,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포함한 주제별 연수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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