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DB생명,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시행

등록 2022.05.23 11:41:52수정 2022.05.23 11:55: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DB생명,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시행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DB생명이 모바일 메시지 내에서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모바일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미처 챙기지 못해 발생한 보험료 연체 등의 사유로 보험 계약이 소멸되기 전, 모바일 메시지로 현재 계약 상태를 안내해 준다. 이후 메시지 보험료 납부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비자는 모바일로 본인 보험 계약 상태 확인부터 보험료 납입까지 '한 번'에 안내 받고 처리할 수 있어 지점과 은행 방문 없이도 계약 관리를 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추후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로 보험료 납입 외에 보험금 신청, 이자 납입 등도 가능하도록 서비스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