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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준현 비교 질문에 "둘 다 사랑한다" 母 우문현답

등록 2022.05.24 0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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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준호 조준현 예고. 2022.05.23.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준호 조준현 예고. 2022.05.23.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아들들의 외모를 보완하러 온 어머니가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의 시작을 회상한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9회에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의 집을 찾아온 어머니가 공개돈다.

이날 형제의 어머니는 화보 촬영을 앞둔 아들들을 찾아가 오이 팩과 마사지를 직접 해주며 외모를 다듬어준다.

무엇보다 형제들 못지 않은 어머니의 입담에 형제들마저 "엄마 이런 사람이었나"라며 깜짝 놀란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어머니는 아들들에 대한 애정도 과시한다. "우리 둘 중에 누가 낫나"라는 조준호의 질문에 어머니는 "다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잘나도, 못나도 내 아들"이라며 우문현답을 한다.

조준현, 조준호 둘 다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선수로 키워낸 어머니는 이들을 처음 유도관에 보내던 날을 회상하며 "내가 그때 깨달았었다"며 남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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