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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국민·尹정부 성공 중요시기, 책임감 커"…첫 간부회의

등록 2022.05.23 15:25:28수정 2022.05.23 18: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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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에서 직원들과 오찬후 첫 간부회의

"중요한 시기 장관 맡아서 책임감 크다"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2.05.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3일 "중요한 시기에 장관 직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구내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한 후 영상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열고 "국민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에 한덕수 국무총리 취임식이 있었다. 취임사에서 한 총리는 중기부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한 총리는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 지원 등을 위해 국회 의결 직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 '앞으로 대한민국은 중소벤처기업을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 세울 것', '진정한 지역 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열 것' 등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2.05.23. [email protected]

그는 "(한 총리는)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했다"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부터 노력하고 분발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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