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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파트 담벼락에 마을버스가 '쿵'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05.24 08:44:30수정 2022.05.24 0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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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부천소방서와 부천오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부천시 고강동 417-10번지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담벼벽을 뚫고 아파트 안쪽으로 넘어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 A(50대)씨와 승객 B(20대)씨를 구조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을버스 차량이 뒤로 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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