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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크라운맥주·갓생폭탄맥주'로 편의점 잡는다

등록 2022.05.24 1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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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맥주, 대한민국 최초 맥주회사가 만든 에일맥주

갓생 폭탄맥주, 소맥마니아를 위해 소맥 맛을 한 캔으로

하이트진로, '크라운맥주·갓생폭탄맥주'로 편의점 잡는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하이트진로가 편의점 전용 맥주 2종(500㎖ 캔)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BGF리테일, GS리테일 등과 손잡고 오는 25일 '크라운맥주'와 '갓생 폭탄맥주'를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운맥주는 '대한민국 최초 맥주회사가 만든 프리미엄 오리지널 에일'이라는 콘셉트로 BGF리테일과 함께 개발했다.

이 맥주는 특히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역사성을 재해석했다. 이 패키지는 1952년 첫 출시한 크라운맥주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디자인했다. 하이트진로의 유일한 에일타입 맥주로 아로마호프 100%로 만든 풍부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갓생 폭탄맥주는 하이트진로가 GS리테일의  '갓생기획-신상기획팀'과 협업해 출시했다.

소맥 마니아를 위한 제품으로, 내부 조사에서 소맥이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는 알코올 도수 6도의 라거타입 맥주다. 소주를 따로 섞을 필요 없이 한 캔으로도 깔끔한 소맥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소주병에 맥주 방울이 담긴 소맥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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