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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24~26일 개최 등

등록 2022.05.24 0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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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43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24~26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6편(고 19편, 중 40편, 초 147편)의 작품 제작 계획서가 접수됐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교수, 특허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개별 면담, 질의응답 형식으로 대면 심사를 한다.

우수 발명품 90점(특상 20점, 우수상 30점, 장려상 40점)을 선정한다.

특상 중 17점은 8월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리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충북국제교육원, 유네스코 학교 협의회 개최

충북국제교육원은 24일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서 유네스코 학교 충북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유네스코 학교는 상호이해, 세계 시민교육, 평화와 인권 등 유네스코 이념을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실천한다.

매년 유네스코 본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각 학교에 가입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충북은 올해 37개교(초 7곳, 중 6곳, 고 23곳, 특수학교 1곳)가 유네스코 학교로 활동한다.

지역협의회는 단양교육지원청의 ‘Eco-Topia, 단양’을 위한 유네스코 학교 벨트화 사업과 단양군청 ‘지질공원 교육 활성화와 지역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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