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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전남대병원 '광주 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 등

등록 2022.05.24 15: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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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0차 '광주 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2003년부터 매년 광주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내외 심장전문가들의 강연과 증례 발표 등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 등을 공유한다.

또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경피적 경도관 승모판 재건술, 체외막산소공급 시술을 포함한 심장중재술을 비디오 녹화 및 생중계한다.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중앙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일산백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17개국에서 82명의 심장학자들이 초청돼 온·오프라인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광주 33종목 참가

광주시체육회는 3년 만에 열리는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3개 종목 69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분산돼 열린다.

광주는 27~29일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과 청양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스쿼시와 합기도 종목에 첫 출전한다.

전국 17개 시도 2만여 선수단이 참가하는 생활체육대축전은 매년 소년체육대회 개최지에서 열렸지만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호남권 관광기관 '전라권 투어 공동설명회'

광주관광재단은 전남관광재단·전북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공동설명회 팸투어를 개최한다.

20여 여행사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해 양림동 펭귄마을과 근대역사문화마을, 5·18사적지 등을 둘러본다.

또 25일에는 전남으로 이동해 순천 드라마 촬영장과 국가정원, 지리산 자락의 천은사 등을 관광한다. 전북지역은 내변산 직소보 트레킹, 군산 선유도 집라인 체험 등을 한다.

◇광주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재개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로식당(해피타임즈)를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로식당은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만 60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노인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경로식당은 식당 내 칸막이 설치, 좌석 간 띄어 앉기, 입장 인원 등이 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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