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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매결연 마을 농촌일손 도와

등록 2022.05.24 1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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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길정섭 부행장(사진 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24일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길정섭 부행장(사진 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24일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자금운용부문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이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에 위치한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길 부행장과 직원들은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일일이 만나 인사를 전했다. 사과 적과와 주변 환경 미화 작업 등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길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지속적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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