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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포르쉐 두 드림'…'찾아가는 꿈의 교실'

등록 2022.05.24 1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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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 교육 프로그램, 부채춤 체험 예시.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 교육 프로그램, 부채춤 체험 예시.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한국의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 사업에 나선다.

양 기관은 포르쉐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유산 보존·전승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포르쉐코리아가 기부한 3억7400만원을 활용해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Porsche Future Heritage)'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첫 번째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꿈의 교실'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전승교육사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궁중음식·전통공예·무용 등의 전통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 포르쉐코리아와 한국문화재재단은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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