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16개사 모집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사진=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경남지역 제조 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공정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부산과 경남 소재 제조업종 소기업 16개 사를 선정한 후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맞춤형 제조혁신 컨설팅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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