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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주간 코로나 확진자 소폭 감소…100명대 유지

등록 2022.05.24 13:54:11수정 2022.05.24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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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일 104명…직전 주 141명서 감소

[평택=뉴시스] 김종택기자 = 주한미군 장병이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 제2사단 최고 전사 선발대회에 참가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2022.05.04. jtk@newsis.com

[평택=뉴시스] 김종택기자 = 주한미군 장병이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 제2사단 최고 전사 선발대회에 참가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2022.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주한미군 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다.

24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추가 확진자는 104명이다.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87명, 입국 후 확진자는 17명이다.

이는 직전 주 주간 확진자 141명에 비해 37명 감소한 규모다.

하락세를 보이던 주한미군 확진자 수는 지난 10~16일 141명으로 소폭 반등했다가 이번에 다시 줄어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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