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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류진, 좋은 사위로 거듭나기…'딸도둑들'

등록 2022.05.24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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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딸도둑들'. 2022.05.24.(사진=JTBC '딸도둑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딸도둑들'. 2022.05.24.(사진=JTBC '딸도둑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딸도둑들' 장동민과 류진이 좋은 사위로 거듭나기 위한 피땀눈물을 쏟는다.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딸도둑들' 7회에서는 사단장인과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는 장동민과 깜짝 데이트에 나선 류진과 장인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장동민은 장인과 커플룩을 장착하고 군산 투어에 나선다. 평범한 여행도 잠시, 장동민과 장인은 2인용 자전거로 무려 33.9km에 달하는 지옥의 장인로드에 올라 극한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 끝에 장동민을 기다리는 것은 장인의 절친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 장동민은 7인의 사단장인과 생각지 못한 아찔한 만남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베짱이 사위' 류진은 '일개미' 장인에게 깜짝 데이트를 제안한다. 이에 두 사람은 처음으로 사슴농장을 벗어난다. 첫 데이트 장소는 가발 숍으로 류진의 장인인 병구 오빠의 청춘 찾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변신에 성공해 젊었을 적 모습을 한 장인을 보고 장모님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딸도둑들' 새 가족 미자가 스튜디오에 출격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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