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박서진 등 흥겨운 한마당…28일 KTX서대구역 개통 공연
서대구역사 북쪽 특설무대서 무료 공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응원과 격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오는 28일 KTX 서대구역 개통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오는 28일 KTX 서대구역 개통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TV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이찬원을 비롯해 박서진, 정수라, 진시몬 등 9명의 인기가수들이 서대구역사 북쪽 특설무대에 오른다.
가수별 히트곡 등 흥겨운 음악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3월31일 개통한 서대구역사를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TBC 뮤직 익스프레스 콘서트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멈췄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는 시기에 친근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