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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강화

등록 2022.05.24 15: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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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김정렬 사장이 지난 23일 경기 고양지사 신축 사옥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김정렬 사장이 지난 23일 경기 고양지사 신축 사옥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LX는 김정렬 사장이 지난 23일 경기 고양지사 신축 사옥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내 건설 현장에서의 추락과 부딪힘 등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개됐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락, 전도(바닥  상태의 불량으로 미끄러져 상해를 입는 등의 재해) 등에 따른 위험사고예방을 위한 난간·개구부 덮개 등 설치 확인 등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최근엔 외국인 노동자도 많은 만큼 소통을 강화해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사소한 부분부터 주의를 기울이고 방심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해 10년째 연속 중대재해 0건, 안전사고 35% 감축을 목표로 조직·인력·예산·제도 운영을 개편하고 안전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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