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강화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김정렬 사장이 지난 23일 경기 고양지사 신축 사옥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X는 김정렬 사장이 지난 23일 경기 고양지사 신축 사옥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내 건설 현장에서의 추락과 부딪힘 등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개됐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락, 전도(바닥 상태의 불량으로 미끄러져 상해를 입는 등의 재해) 등에 따른 위험사고예방을 위한 난간·개구부 덮개 등 설치 확인 등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최근엔 외국인 노동자도 많은 만큼 소통을 강화해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사소한 부분부터 주의를 기울이고 방심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해 10년째 연속 중대재해 0건, 안전사고 35% 감축을 목표로 조직·인력·예산·제도 운영을 개편하고 안전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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