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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군 "시한에 안쫓긴다"-러 안보회의 서기

등록 2022.05.25 07:03:04수정 2022.05.25 09: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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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내 나치즘 100% 추방" 강조

침공 무한정 지속될 수 있다고 시사

[서울=뉴시스] (현지시간)이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2022.05.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지시간)이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2022.05.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시한에 쫒기지 않는다"고 말해 러시아의 침공이 무한정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미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트루셰프 위원장은 한 러시아 국영 신문 '논쟁과 진실'과 인터뷰에서 "나치즘을 완전히 100% 추방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몇 년 뒤 더 나쁜 모습으로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실과 다르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침공 목적을 애매하게 밝혀왔다. 정보기관 수장 출신인 파트루셰프는 푸틴의 강경파 측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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