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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식] 태안읍성 동문지 복원 학술세미나 등

등록 2022.05.25 0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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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성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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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오는 27일  오후 1시 태안문화원에서 태안읍성 동문지 복원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안읍성의 축성과 복원, 그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 아래 복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고고·건축·지리학 분야 전문가가 모인다.

1부에서는 태안읍성 동문지의 복원 배경과 타 지역 사례발표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태안군 ‘과수농가 경쟁력 향상’ 과수화상병 예찰 돌입

충남 태안군은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및 과수가지검은마름병 발생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발생 지역의 병 발생 실태와 확산 정도를 조사, 전염원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공적 방제를 위해 실시한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과 식량작물팀 소속 총 8명의 예찰단을 구성, 지난 16일 1차 예찰에 돌입했다. 3차 예찰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10~11월 4차 예찰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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