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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누리 문화장터' 가맹점 모집

등록 2022.05.26 09: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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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의 '문화누리 문화장터'에 참여 가맹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재단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의 '문화누리 문화장터'에 참여 가맹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재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의 '문화누리 문화장터' 참여 가맹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누리 문화장터는 지역적 여건, 고령 등으로 자발적으로 문화 향유가 어려운 대상에 대해 효율적인 카드사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맹점은 문화누리 문화장터 뿐만아니라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의 기획 사업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맹점이다. 주요 기획 사업은 ▲문화누리 문화 박스 ▲문화누리 문화의 길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6월 30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주소로 두고, 전화 결제(수기 결제)서비스가 가능하며,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물품을 판매 및 배송이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다. 문화누리카드 미등록 업체는 가맹점 등록을 먼저 진행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전북 도내 카드 사용자의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 활동 지원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야별 기획프로그램 진행에 최선을 다하고 최종 선정된 가맹점에 대해 프로모션 이벤트와 가맹점 홍보영상 제작 등 온라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이 주관하는 사업이며,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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