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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북구,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독서아카데미 공모 선정 등

등록 2022.05.25 14: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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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북구의회 청사. (사진=뉴시스DB) 2020.09.13.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북구의회 청사. (사진=뉴시스DB) 2020.09.1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지역민의 인문 소양 증진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8월까지 운암도서관에서 매주 화요일 총 10차례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강의는 '삼국지, 다시 읽는 아시아 천년의 고전'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대중에게 역사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한 전남대학교 이성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료는 무료다. 신청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운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24일 광주 북구 서영대학교 서정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2.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24일 광주 북구 서영대학교 서정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2.05.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소방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24일 광주 북구 서영대학교 서정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1963년에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소방 안전 지식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다.

 올해 북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서영대학교·광주 문화초등학교·무등초등학교·광주애육원 등 4개단으로 구성되며 지도교사 4명, 단원 116명 규모로 출범한다.

발대식에서는 단원증 수여, 단원 대표 선서 등과 함께 심폐소생술 관련 소방안전교육을 진행됐다.

앞으로 119청소년단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견학, 소방관 감사 편지쓰기, 청소년단 화보집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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