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춘진 aT 사장, 美 뉴욕주의회 의장 만나 K-푸드 확산 협조 요청

등록 2022.05.25 15:00: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치의 날' 제정 감사 인사

(왼쪽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심화섭 뉴욕지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론 킴 뉴욕주 하원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칼 헤이스티 뉴욕주의회 의장, 정병화 뉴욕총영사, 김영환 뉴욕한인회 이사장, 문준호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장(사진=aT)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심화섭 뉴욕지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론 킴 뉴욕주 하원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칼 헤이스티 뉴욕주의회 의장, 정병화 뉴욕총영사, 김영환 뉴욕한인회 이사장, 문준호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장(사진=aT)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미국 뉴욕주의회 의장을 만나 미국 내 K-푸드 확산 협조를 요청했다.

aT는 김 사장이 24일(현지시간) 칼 헤이스티 뉴욕주의회 의장과 크리스탈 피플스 민주당 원내 대표를 만났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제정 의미를 소개했다. 또 K-푸드의 대표 식품인 김치 붐 확산과 함께 한국 농수산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김치의 날(11월22일)은 김치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