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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후보들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종합)

등록 2022.05.25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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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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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

25일 김병우 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 지지자들은 매일 지인 5명에게 전화를 걸어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유세단은 출·퇴근길 홍보를 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선거운동도 박차를 가해 최대한 많은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충북교육을 과거로 후퇴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교육감 후보들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종합)


윤건영 후보 선대위도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전투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대위는 후보 지지, 공약 소개에 집중했던 SNS 홍보를 사전투표 독려로 전환했다.

지지자들을 투표소로 유도해 득표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윤 후보는 "충북교육이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적극적인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 열기를 고조시킬 생각”이라며 “많은 도민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선거로 충북교육 개혁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교육감 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 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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