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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세계 9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록 2022.05.25 16: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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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갓세븐 단체 (사진= 위너뮤직코리아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갓세븐 단체 (사진= 위너뮤직코리아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갓세븐(GOT7)'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25일 위너뮤직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갓세븐'이 지난 24일(*오후 6시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일본,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9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K팝 아티스트가 90개 이상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갓세븐이 두 번째다.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 스페인 등 7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차트 2위를 비롯해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차트 3위에 올랐다.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트루스(TRYTH)', '투(TWO)' 등의 수록곡들도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상회했다.

갓세븐의 새 앨범 '갓세븐'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갓세븐의 각별한 팬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나나나'는 멤버 제이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팝적인 사운드와 잘 어우러진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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