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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식품업계 핵심 인재 양성 알찬 실무교육 진행한다

등록 2022.05.25 1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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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현장맞춤형 식품실무교육 1차 교육생 모집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다음 달 7일까지 현장맞춤형 식품실무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식품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다음 달 7일까지 현장맞춤형 식품실무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식품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다음 달 7일까지 연구·생산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맞춤형 식품실무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실무교육은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시설·장비를 직접 실습할 수 있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식품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기업 종사자 및 취업·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미생물분석, 동물실험, 소스제품개발·고객클레임 대응법 등 9개 커리큘럼을 45회 내외로 운영한다.
 
  교육 참가자를 위해 중식, 셔틀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올해부터 신설된 2일 이상의 교육과정 수강 시 숙박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교육생을 위한 각종 편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총 3회에 걸쳐 40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https://foodpolis.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식품실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식품진흥원이 식품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발돋움하여 식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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