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오늘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출격

[서울=뉴시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배따라기 사진. 2022.05.25. (버키나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배따라기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5일 버키나인 측은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배따라기가 감성 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배따라기는 이날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시나요'를 비롯해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비와 찻잔 사이' 등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배따라기의 무대를 가까이서 보는 듯한 영상미와 사운드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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