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뚜기, 고단백 보충식 '데이프로틴' 2종 출시

등록 2022.05.26 09:46: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뚜기, 고단백 보충식 '데이프로틴' 2종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뚜기가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프로틴은 곡물과 아몬드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곡물은 통밀과 대두, 국산 현미, 쌀보리, 흑미, 팥 등으로 만들었다. 아몬드는 볶은 캐슈넛과 아몬드를 6가지 곡물에 더한 제품이다. 파우더를 스틱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영양 성분도 다양하게 갖췄다. 단백질은 물론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D, 비타민 B3종, 비타민 E를 함유했다. 콩, 우유, 계란 유래 단백질까지 한 번에 3가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과 함께 전 연령층에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을 감안 식사 대용으로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