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오피스텔 26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 4개 타입, 총 169실 규모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양은 26일 경기 안양시 안양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 A, B, C, D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호실은 ▲55㎡A 51실 ▲55㎡B 50실 ▲55㎡C 34실 ▲55㎡D 34실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31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6월7일 당첨자 발표, 8~9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평촌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수변조망이 가능하고, 호계근린공원, 비봉산힐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한편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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