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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마트 텐트·그릴' 단독 판매

등록 2022.05.26 0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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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CI *재판매 및 DB 금지

홈플러스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홈플러스가 미국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의 단독 브랜드 상품을 정식으로 판매한다.

월마트와 단독 브랜드 상품 공급 계약을 맺은 홈플러스는 영등포점, 금천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70개 점포에서 월마트의 캠핑·아웃도어 단독 브랜드 ‘오자크 트레일(Ozark Trail)’과 BBQ용품 ‘엑스퍼트 그릴(Expert Grill)’ 37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오자크 트레일’ 상품으로는 텐트와 캠핑체어, 웨건, 텀블러, 조리기구 등이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9kg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편리한 ‘이글 간편 돔텐트(4인)’를 행사가 3만1920원에 판매하며 ▲2.3m 높은 층고의 7인용 ‘초대형 인디언텐트(7인)’를 7만9200원에 ▲2.7m 높이 ‘캐노피(3.6m*3.6m)’를 10만3200원에 ▲최대 하중 100kg를 견디는 17.8cm 대형 바퀴를 장착한 ‘확장형 웨건’을 7만9200원에 선보인다.

캠핑용 조리 도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성비 코펠형 냄비 등 5종으로 구성한 ‘냄비세트’를 7920원에 ▲‘무쇠팬 2종’은 각각 1만5920원(26cm), 1만9920원(30cm)에 ▲‘텀블러 6종(651ml/710ml/946ml)’은 용량별로 8720원부터 1만320원에 판매한다.

‘엑스퍼트 그릴’ BBQ 관련 용품도 골고루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BBQ 프리미엄 케틀그릴(Kettle Grill) 원형’을 15만9200원에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한 ‘BBQ 스탠드형 그릴(44cm)’은 3만1920원에 ▲‘BBQ 미니그릴’은 2만3920원에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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