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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금미, 둘째 출산…"생진통 느끼며 분만, 지옥 경험"

등록 2022.05.26 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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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미와 딸의 모습 2022.05.25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미와 딸의 모습 2022.05.25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금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 했던 시간...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라며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별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금미는 둘째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딸이 참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미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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