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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 욕실 타일 신제품 3종 출시…호텔 느낌 낸다

등록 2022.05.26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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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토·아쿠아스톤·글림 출시

[서울=뉴시스] 베나토(왼쪽)와 아쿠아 스톤 시공 모습. (사진=이누스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베나토(왼쪽)와 아쿠아 스톤 시공 모습. (사진=이누스 제공) 2022.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누스는 올해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타일 신제품 3종(베나토, 아쿠아 스톤, 글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베나토는 가늘고 섬세한 까라라 베인 패턴을 적용해 천연 대리석 타일로 시공한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아쿠아 스톤은 파도의 물결, 모래처럼 반짝이는 물의 표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리조트나 휴양지 욕실 공간을 만들어준다. 글림은 금속이 산화된 듯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질감을 구현해 모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베나토와 아쿠아 스톤은 업계 최초로 하나의 디자인을 타일 12장에 적용한 '12개 페이스'로 출시했다. 디자인 당 4~8개 면으로 구성된 기존 타일과 다르게 시공 후 동일한 형상이 잇따라 보이는 단점을 보완했다.

베나토의 경우 하나의 타일로 공간 전체를 시공하는 추세에 맞춰 총 4개 규격(300x600㎜, 300x300㎜, 600x1200㎜, 600x600㎜)의 풀 패키지로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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