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유입청년에 경력직 일자리매칭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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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 유입청년 경력직 일자리매칭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대상자는 만 19세~만 39세 이하의 대구 전입의사가 있는 타 지역 청년으로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 매칭 시 채용일로부터 3개월 근속 시 이주지원금 200만원, 6개월 근속 시 근속장려금 100만원이 청년에게 지급한다.
자기계발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비와 도서비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 대해선 1인당 인건비 160만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공회의소(www.dcci.or.kr) 및 귀환청년 전용 온라인홈페이지(wwww.dgreturn.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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