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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조용곤 교수 '희귀질환 극복의 날' 유공 표창

등록 2022.05.26 1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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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과 치료, 관리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조 교수는 희귀질환 극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후 2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관·청장 표창 수여식 외에도 희귀질환에 대한 사례소개와 환우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환우와 가족들의 영상 편지 등 다양한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용곤 교수는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희귀질환의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많은 분이 희귀질환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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