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영일 순창군수 후보 "전통시장 비가림시설 현대화 추진"

등록 2022.05.26 16:34:55수정 2022.05.26 16:41: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3일 6.1지방선거 순창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최영일 후보의 유세 현장, 최영일 후보가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지지자들의 연호에 화답하고 있다. 2022.05.23. kjh6685@newsis.com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3일 6.1지방선거 순창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최영일 후보의 유세 현장, 최영일 후보가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지지자들의 연호에 화답하고 있다. 2022.05.23. [email protected]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순창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최영일 후보가 전통시장 비가림시설 현대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26일 최영일 후보는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불편하지 않고 장보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전통시장 비가림 시설 현대화 및 특화 먹거리촌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정책 구현'에서 세부공약으로 발표했던 내용으로 순창장날을 맞아 유세차 방문한 시장에서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통시장 비가림 시설 현대화'를 공약을 재확인했다.

최 후보는 또 시장으로 운행하는 '군내버스 증차'와 '도시가스 신설'에 대한 요청을 현장서 즉시 수렴해 세부공약에 반영시키기도 했다.

그는 "'군내버스 증차'는 대충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에도 일맥상통한다"면서 "시장상인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도 시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