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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노앤파트너스, 1800억 뉴딜펀드 조성

등록 2022.05.27 09: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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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본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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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KB증권이 노앤파트너스와 올해 미래차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업들에 1800억원 투자를 추진한다.

27일 KB증권에 따르면 노앤파트너스와 '케이비엔피 정책형 뉴딜펀드' 결성을 완료한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펀드 기구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다.

이번 펀드는 정책적으로 뉴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투자에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관련 기업에 투자하게 돼있다.

지난 3월 산업은행이 추진한 정책형 뉴딜펀드 출자 사업에서 14개 위탁 운용사 중 하나로 선정돼 약 6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펀드 결성을 마치면 미래차와 그린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등 탄소중립과 녹색산업 분야 기업들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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